The Way I am 수다 미움받을 용기 2016/08/04 22:58 by YenaskY

피하지 말라.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돼. 설령 끝내 가위로 끊어내더라도 일단은 마주 볼 것. 가장 해서는 안되는 것이 이 상황. '이대로'에 멈춰 있는 것. 

인간관계를 회피하기 위해 상대의 결점을 찾아내는 '인생의 거짓말'이라는 구실을 지어내지 말 것. 

자신의 삶에 대해 내가 할 수 이쓴 ㄴ것은 '자신이 믿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것' 뿐. 그 선택에 타인이 어떤 평가를 내리느냐 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이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내가 다가서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는 조금도 관계가 없었네. 상대방이 나와 관계를 회복할 의사가 없어도 상관없었지. 문제는 내가 결심하느냐 마느냐 하는거지. 인간과녜의 카드는 언제나 '내'가 쥐고 있다는 말일세. 

나는 아버지를 달라지게 하려고 변한 것이 아닐세. 그것은 타인을 조종하려는 잘못된 생각이야. 내가 변해도 달라지는 것은 나 자신밖에 없어. ㅡ 결과, 상대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내가 관여할 수 있는 것은 없어. 이것도 과제의 분리. 

인정받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면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남이 가질 수 밖에 없어. 인생의 카드를 남에게 맡길 것인가, 내가 쥘 것인가의 문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낸다. 

신이여 바라옵건데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 slaughterhouse-five 

받은 상처에만 주목하지 마.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결국은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 그날 밤 그의 집 근처 계단에 앉아 읽으며 위로와 용기를 동시에 얻게 해 주었던 몇개의 문장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인간다운 관계를 위해 사랑을 믿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위해 얼마나 많은 용기를 내야하는지. 동시에 얼마나 자유로워질 수 있을지. 나 자신을 올바로 바라보고 납득하고 사랑하기 위한 산티아고길을 난 이 여름 걷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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